사실 내가 고3 되기 전까지는 혼자 다른 도시를 나간 일이 딱 1번밖에 없었는데 면접을 보러 가다 보니까 머중교통 이용할 일이 많이 생김. 중딩땐가 네이버에서 철도 블로그 하시는 스팀로코 님한테 받은 개통기념 교통카드가 2장 있긴 했는데 그거 그땐 쪽팔리다고 안 썼음.

 

그래서 전머 면접 땐 걍 현금 주고 타고 서울머 면접 때 고텀에서 서울머 갈 때도 현금 주고 탔다가 다시 돌아갈 때 교통카드를 장만하기로 함.

 

그래서 발매기에서 교통카드를 하나 뽑았더니 그냥 보라색 티머니가 나왔고 그거 지갑에 끼우고 지금도 잘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