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가벼운 추돌은 이미 겪어봤고, 최근에는 호남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유해화학물질 운송하는 덤프트럭과 사고직전까지 갔었다ㅎㅎ 유해화학물질 트럭 검색해보니 살짝만 추돌해도 대부분 누출된다더군. 추돌+화학물질 콤보라니 3~4번 좌석에 앉는 나는 그냥 골로갈 가능성이 100% 아니겠음? 이국종 교수가 하는 말도 그렇고 다른 의사들도 그렇고 운전석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가 조수석 쪽으로 여기는 거의 100% 사망 & 중상이란다. 위험성 알면서도 타고 다니는 것이 버스라지만 가끔씩은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