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의선 문산~개성 구간

 

개성 자체도 꽤 규모가 큰 도시인데다가, 통일 뒤에는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저 문산~개성까지 연장하는데는 30km도 안되기 때문에 가능성 높음.

 

2. 경의선 개성~토성, 토해선 토성~해주 구간

 

해주 자체는 꽤 규모가 큰 도시고 통일 뒤에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개성과 해주 사이에는 연백평야라는 거대한 평야지대가 있어 이 지역에 신도시를 개발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이 경우는 90km 가까이 연장해야 하기 때문에 통일 직후는 힘들고 좀 더 많이 기다려야 할듯. 이 경우에는 6.25 전쟁 이후 끊어진 구간인 토성~배천 구간을 복구해야 함.

 

3. 해옹선 해주~옹진 구간

 

중간에 대도시는 없지만 일부 구간이 해주시내를 지나므로 가능성이 있기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