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쪼개지 않고 

 

 

오히려 남-북도를 폐지시킴

 

 

 

 

 

그리고 광역시급들은 광역시 갯수 및 면적을 확대하는 쪽에 좀 가까운데

 

 

 

광역시급 도시를 다 광역시라고 하지 않고

 

 

 

광역시에 어느 정도 준하는 자치권을 가졌으되 도 아래에 속한 '부(府)'를 새로 만들고 광역시의 기준을 확 올려버리는거 어떨까 함

 

 

 

이러면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이렇게 남한에는 광역시 5개를 두고

 

 

 

울산을 부로 격하하고 추가로 수원, 창원, 청주, 전주를 부로 승격시킴

 

 

 

그리고 나머지 시군구들은... 통합이 아니라 분할을 해야됨

 

 

 

이 때 분할 대상은 인구 많다고 분할이 절대 아님. 면적, 생활권이 고려된 분할이다.

 

 

 

그만큼 너무 넓은 기초지자체의 비효율적 행정서비스 및 주민들 불편함을 덜고 기초지방정부, 기초의회 사이즈를 줄이도록 하되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도지사, 도의회 권한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가자

 

 

 

특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전라도에서 크게 환영하지 않을까 싶음

 

 

 

 

통일을 대비해서도 마찬가지로 평안 함경 황해 모두 조선시대처럼 돌아가게 함

 

 

그러나 원산과 개성을 분단 이전대로 돌리지는 말 것

 

 

원산은 함경남도 소속이었을 때에도 강원도 영동지방과의 교류가 많았고(강릉, 양양 등) 경제기반이 전라도와 쌍벽을 이루다싶이 취약하니 강원도 소속으로 놔두고

 

 

 

개성은 그 특수한 지위를 고려했을 때 주요 행정, 입법 기관을 박아서 개성특별자치시로 분리 (세종 - 개성 - 나진 3특별자치시)

 

 

 

나진은 국제적 성격이 유난히 짙으니 생략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연히 존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