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체가 조선시대에도 별로 도내 지역들의 상호 연계성이 강하지 않은 곳이었고 현재처럼 원춘강 3개의 핵심 도시가 생기고 핵심 도시와 주변 지역간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현재도 철원은 유독 도내 다른 지역과의 교류가 없는데, 통일되면 철원 쪽으로 교통망이 형성될 북한 강원도는 ㄹㅇ 남한 강원도의 주요 도시인 원춘강이 너무나도 멀고 아득함

 

그래서 북한 강원도는 살려서 강원북도로 놔두는 게 제일 적합하다고 봄. 그리고 북한 땅이었던 강원북도로 보내기도 그렇고 남한 강원도에 놔두기도 그렇고 경기도에 편입시키기도 그렇고 그런 남한 철원은 영원히 고통받는 신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