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가서

 

11111번? 아니면 1111번? 그것도 아니면 1111-1번?

 

 

이런 비슷한 1이 엄청 많이 들어간 버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음(차종은 아마 돌고래럭셔리? 였던 것 같은데...)

 

 

당시 어렸는데도 '와 저 버스 번호 딥따 크다' 이런 류의 생각을 했었던건 확실히 기억이 남

 

 

이거 아시는 분? 아직도 궁금해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