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은 대표적 난대 작물인 '차'를 재배하는 곳이고 근처 고흥에선 유자 한라봉도 하는데 귤이라고 못 할까

 

나중에 바닷가인 회천 득량 조성 쪽에 땅 살 수 있으면 땅 사서 귤 농장 해보고 싶다. 보성이 지역 인지도도 높고, 본토니까 제주도보다 유통 비용이 덜 드니까 아마도 제주도 귤보다 싼 가격으로 팔면 경쟁력이 나올 거 같음. 보성이 전남 남해안 중에는 서울이나 광주에서 가까운 편이기도 하니까 농장 체험 프로그램도 열어봐야지. 사실 순천 여수 이런 데도 접근성 좋고 가깝긴 하지만 군 단위가 더 청정 지역이란 인식이 들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