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우 = 말 바위 = 斗巖 = 두암이잖아 (팡주에 마암馬巖이라는 지명이 없는 걸 보면 한자어로 두암이 되는 게 확실함)

 

근데 말바우시장은 두암동에 없고 우산동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길 건너가 바로 두암동인 걸 보면 그냥 두암동 쪽이 인지도가 더 강해서 붙였거나, 두암동에 진짜 말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근처에 있다고 해서 붙은 것일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