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KTX 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레어한데, 살아남은 것은 더 레어하고, 골절만 입고 의사소통까지 될 정도인 건 더더더더더 레어한데... 복권이나 사야겠당ㅋㅋㅋㅋㅋ

존나 죽을때도 민폐끼치는거봐라

뭔 관종도 아니고 사람들 있는 곳에서 갑자기 저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이러면서 달리는 ktx에서 뛰어내리냐 ㄹㅇ 골 때리네 ㅋㅋㅋㅋ

잠만 내 어무이가 저 여자 뛰어내린 칸 앞칸에 있었음(상갓집에 갔다 오느라 탔다는데, 원래 집에 10시쯤에 들어와야 하는데 2시쯤에 들어옴)

그건 알아서 하시고요 일단 마음을 곱게 씁시다

신기하다

그 구간은 ㅇㅅ역에 분기로 호남고속선을 갈아타는 구간인데 그때 제한 속도 170라 .......살아남았다는 건 수긍이 감......300라면 당연히 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