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작년에 경주 살았었는데 관광업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사람 앵간하다.
근데 ㅅㅂ 그 지역에 살아도 시장가면 상인들이 관광객으로 오해해서 바가지를 존나 씌운다는게 ㅈ같은거다. 택시도 경주 사람들 말하는거 처럼 안하면 경주투어 할 수 있음 시발ㅋ

아 그리고 경주 지역이 은근 넓지만서도 있는게 몇 개 없어서 그냥 삼성모바일 가달라그럼 시내로 가줌 ㅋㅋㅋㅋㅋㅋㅅㅂ

경주 하니 관광지나 저질 콘도 빼면 괜찮은 한식뷔페가 생각이 나네

옛날 일이라 어딘진 모르겠지만

경주가 다시 살아나려면 그냥 고대한옥건축을 때려지어서 관광업으로 살아야됨

경주가 땅덩어리가 생각보다 큼...형산강 주변으로 동천, 용강동까지 시내가 제외해도 산내, 감포, 외동, 현곡, 건천 그리고 포항에 흡수당할려다 만 안강까지 생각하면 인구도 많고 논밭도 많은 편이지

경주시 자체가 파오후급으로 넓음 
그래서 경주시내 외에도 안강 외동 건천 이런데 합치면 꽤 됨 
거기다 경주 시내 규모도 꽤 크고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듯.

경주는 관광객이 다니는 중심가는 개발에 제한이 좀 있고, 관광객이 잘 안 가는 외곽지역(옛 서라벌 기준 외곽에 유적도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 아파트촌이 많음. 그러니까 인구가 외지인 관광객에 얼핏 보이는 이미지보단 많은것임

경주 사람인디, 길이 몇개 없어서 택시가 돌아갈일도 없는거 같은데,, 아마 그냥 원래 가는 길을 가는걸거에유 차가 막힐리가 없어서(마라톤시즌제외) 그냥 그럴겁니다 - 황성동 현대 5차 주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