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라는 말 자체가 수도라는 의미임

서울이 수도라는 점은 우리의 제정 헌법이 있기 전부터 전통적으로 존재하여 온 헌법적 관습이며 우리 헌법 조항에서 명문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자명하고 헌법에 전제된 규범으로서, 관습 헌법으로 성립된 불문 헌법에 해당한다.

헌재 2004. 10. 21. 2004헌마554·566 결정.

좆무위키 서울문서

당시에 수도조항을 굳이 헌법에 박아야할 필요성을 못느낀거지. 헌법에 우리나라 언어는 한국어로 한다. 표기법은 한글로 한다. 같은 내용이 굳이 들어가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 없듯이.

당시에는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지

헌법이 잘못된 게 아니라 헌재가 ㅂㅅ인 거임. 지들 이사가기 싫어서 관습헌법이라는 헛소리 들이댄 거임.

굳이 그런 조항이 있을 필요가 있나? 수도는 국가 상황에 따라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