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고요한 밤에
북한군가 들리고 대남방송 들리고 그러는데 ㅋㅋ

언론에서 한마디도 안하더라고 ㅋ
17~18년 넘어가는 겨울에는 좀 들렸는데

18~19년도 넘어갈땐 못들었던거 같기도하고 ㅋㅋ

그 존나 음산한 북한여자억약같은거 들린다
나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내용자체는 안들리는데

웅웅거리는 북한여자억양은 들림


니들은 모르지만 난가끔 전쟁나는 꿈도꾼다 ㅠㅠ
후방 사는 사람들이야 남의일 같지만 

우리집이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깝다 시발 ㅋㅋㅋㅋ


이쪽지역은 6시간짜리 향방작계도 예비군훈련소가서 받는다
동사무소훈련? 그딴거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