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디자인 과제를 위해 조사를 하다가, 노숙인 시설을 꺼려하는 노숙인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시설은 좋은데 각종 규율과 사생활의 부재를 싫어해서, 차라리 노숙이 낫다고 보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사생활 보장이 가능한 노숙인 쉘터를 조원하고 같이 구상중입니다.


나중에 여름방학 때 한번 소개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과제 때문에 한바탕 바쁘게 돌아가는 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