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상류에 있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쭉한 분지 '상야들'. 분지 초입 부분에는 가덕면소재지가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얼핏 보면 상야들 분지와 그에 연결된 골짜기가 전부 골짜기에 속할 거 같지만, 놀랍게도 분지 서쪽의 성무봉 기슭 마을들은 면소재지가 엄청 멀리 떨어진 남일면에 속해있으며, 분지 동쪽으로 나있는 골짜기의 추정리는 고개 너머 낭성면에 속해있다. 심지어 옛날에는 북쪽으로 튀어나온 골짜기인 한계리도 낭성면이었다고 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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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지리에 관심 있는 유저들을 위한 채널 (약칭 도지챈, 돚챈)
3개의 면으로 나뉘어진 작은 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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