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라기보단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출신임. 개인적인 억양도 r 을 세게굴리는 편이라 더 걸걸하게 들리는거임. 구지 독일사람들 기분 벌써 신경써주지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친해지면 상대가 외국인일경우 거기에대해서 농담하는편이고 그닥 금기시같은 분위기는 아님. 애초에 떡밥자체가 오래되서 유머의 한 부분임. 아저씨개그같은 느낌. 저런거 보여주면 빵터지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데??.. 이런반응도 있고 다 다름
오래전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낮시간대엔 잘 안 찾아오는 편인데 마침 오늘이 주말이고 댓글알림기능이 있어 답변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은 삭제된 "xx도 사람은 항상 화내듯 말하나요?"라는 지역드립성(?!) 게시글이 있어 이에 대한 '카운터'로 그저 영양가없이 작성해본 것일뿐입니다. 암만 독알못이라도 실제로 저렇게 생각할리는 없겠지요.
웬만하면 여기도 자삭할건데 여태까지 잊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