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직할시, 광역시는 100만이상이 되면 승격되는 걸로 알고 있음 (물론 최근에는 아님)

대구는 1969년에 인구 100만 돌파.

1979년에는 150만까지 돌파했는데, 직할시 승격은 2년지난 1981년에 인천과 함께 됨. 
참고로 인천은 1981년 당시까지만 해도 인구 110만으로, 대구와 꽤 차이가 남.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라 좀 혜택을 빨리 입을수도 있었는데, 왜 직할시 승격이 늦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