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서울, 부산, 전주 등등 이런 대도시나 관광쪽으로

특화된지역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듣도보도못한 첨가는 지역, 심지어 관광지로서

역량이 부족한 지역.


예를들면,

인구절벽인  예천읍, 합천읍, 청송읍, 태백시내 이런 예전에 나름 잘나갔을때 번화가나 골목골목 걸어보러 여행가고싶은데


 이런류의 여행좋아하는사람 없음?


만약 간다면 현지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야기할만한 장소 없을까..  역시나 택시나 오지랍 넓은 주인네 기사식당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