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쪽은 운하들어오는 맨체스터랑 강따라 배들어오는 런던, 글래스고등이 중심이라 애매하지만


독일만 해도 바이에른이 제조업 강세에 부유한 면모를 보이고 (제철같은 중공업은 강따라 배들어오는 루르공업지대 중심이지만)


이탈리아도 경제중심지는 무역중심지 리구리아(제노바)보다 롬바르디아(밀라노)고 아예 내륙국인 스위스랑 오스트리아도 정밀기계나 화학쪽이지만 제조업 강세에다가 동유럽 국가중에 내륙국인 체코나 헝가리도 산업발전을 잘 시키고 있는거 보면 나름 신기해보임.


물론 산업혁명기 지하자원만 보고 지어진 제철소가 망하는 것처럼 진짜 입지 많이 타는 산업은 어쩔수 없지만 내륙에도 입지 안타는 산업이나 정밀분야같은거 잘 발전시키는 것 보면 분석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