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역대 '모든' 민선 도지사가 대통령에 도전했음. 거의 차기, 차차기로 꼽히는 정치인 위주

부산시장: 역대 '모든' 민선 시장이 대권에 도전하지 않음. 도전할 여지도 없어보이는 관료 출신이 대부분.

두 시도는 인접하고 인구, 성향도 비슷하고 대등한 지위인데 확 나뉘는 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