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0' 시드니 올림픽- 호주


환경올림픽, 그리고 레인보우 식스


20세기 마지막 올림픽이자, 새천년 첫 올림픽. 또한 친환경 중심 올림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올림픽이기도 함.



항구랑 잘 어울리는 동네. 부산도 이런식으로 밀고 나가면 좋으련만... 돈이 업서...

시티레일도 잘 만들었고 조화가 대체적으로 잘 어울러진 올림픽.


멀어! 조오오오오온나 멀어! 이 올림픽 할때 어떻게 했는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꽤나 힘들었을것 같음.



1. 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미국


할리웃 액션, 김동성, 뇌물 이 세가지로 요약이 된다.


이 동네는 유타의 다른 동네와 다르게 선선한 편이다.
개,폐회식장은
라이스에클스 스태디움이다. 02년 이후로 유타 대학교가 쓰고 있다고 한다. 사후관리는 잘 하는 편에 속한다.

요약: 사후관리는 잘 하는데, 본편이 개판이었던 올림픽



2. 04' 아테네 올림픽- 그리스

웰컴 홈!- 당시 사용했던 문구.
1896 올림픽 이후로 108년만에 돌아온 올림픽이고, 그리스를 이 꼴로 만든 원흉 되시겠다.


도시 경계선을 볼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쩜 저리도 생겼을꼬..

주경기장은 스피로스 루이스 스태디움이다. 이름이 저리 붙은게 초대 마라톤 우승자 이름이라나 뭐라나




근데 주경기장은 아테네 밖에 있다.  마치 잠실 주경기장이 성남에 있게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리스는 휘청휘청거리다가.....

3. 06' 토리노 올림픽- 이탈리아

이 올림픽은 안현수 밖에 생각이 안 난다. 나만 그런가?

근데 구글에선 튜린이라고 하네? 왜지?
위성사진으로 보면 여느 도시랑 다를 바 없는 동네다. 전형적인 산동네

개,폐회식장은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 , 이름도 길다



4. 08' 베이징 올림픽- 중국
여기서부턴
2019년 9월 22일 업로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