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경제발전 시작한 70년대부터 지금까지 경제발전 기조는 서울/도시 중심의 개발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살펴보니까
새마을 운동 같이 농촌 붕괴를 막으려는 시도도 많았고
서울의 도시계획 자체는 오히려 밀려드는 인구를 억제하고 분산시키려는 목적이 더 컸는데도(예를 들면 경기도 내 신도시들)
서울로 서울로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었던거 같음... 서울 인구 그래프만 봐도 십년마다 거의 백만명씩 증가하는 그래프가 보이는데
정부도 노력은 했지만 결국 수도권 집중화를 막지는 못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