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진 세력의 2등 시민화로 사회적 문제가 다소 간에 존재할 것으로 보임

만주 땅의 가치가 현대 사회에 얼마나 반영될 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없는 것보다는 나아보임

인구수 측면에서는 아무리 잘 봐줘도 일본과 동등하거나 그 이하. 만주는 대대로 밀집도가 낮았으니, 잘 쳐줘도 북한 국민 포함 9천만명선.

중국은 비비기엔 그렇게 쪼개도 큰 나라일 것은 자명한 듯.

동아시아의 영프독 구도인데, 여기서 영국은 아일랜드까지 포함한 영국, 프랑스는 이베리아 반도까지 먹고, 한국이 연방들이 살짝 더 쪼개진 독일 쯤 위상이 아닐까 싶음.

만주랑 한반도의 인구부양력이 중국 대륙을 못 따라가서 여전히 밸런스는 안 맞지 않았을까?

중국은 티베트, 위구르 다 분리하고, 강남 강북으로 나눠서 서로 극한의 대립 중이게 설정하고 일본도 한국보다 기본 역량이 높으니 관동, 관서로 나누고 홋카이도, 오키나와 분리하면 벨런스 맞을듯
솔직히 한국이 너무 최약이라 만주 준다고 엄청 부상하는 것도 아니라봄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진지)

여진족 인구 얼마 안 돼서 2등시민은 커녕 한민족에 동화될 가능성이 큼. 중국은 몰라도 한국-일본 밸런스는 맞출 수 있지

일본하고 같이 중국 견제하는 정도는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