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기준 너무빡센거 아니냐

최근 3년간 자료 찾아보니 35는 안되네. 동북아 한정인듯. 33로 수정할게

왜곡이 심하시네. 내가 언제 동남아 기후의 조건을 최고기온이라 함?? 열대야(최저기온)에 습해야 된다고 했는데. 최고기온으로 따지면 몽골도 동남아 기후 되겠네.

아니 저 33에 의미를 두지 말라구요. 누구의 기준도 아님. 방콕, 필리핀 평균 최고 33 정도 찍으니까 여름한정 동남아랑 비슷한 수준이겠구나 그렇게 생각하던가.

캘리포니아에서 지내는 중인데, 한국 기후 개 좃같음. 아름다운 사계절? 족구하라 그래.

아니 뭐가 그렇게 불만 인거임?? 쾨펜기후로 보나 기온패턴으로 보나 같은 기후대라고 봐도 무방한데 뉴욕만 "33" 못미친다고 그게 아닌게 되는거임?? 오히려 서울은 8월 mean max가 29도라 뉴욕보다 낮은데 서울로는 왜 태클 안거나?? 단어 하나에 왜 이렇게 꼬이셨나 ㅋㅋㅋ

지구과학때 배우는 내용으로는 온난/한랭, 건조/다습 한 4종류의 기단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동네가 거의 없는데 그중 하나가 한반도라고

님 논리라면 뉴욕이 아닌 서울로 꼬리 잡으셨어야지 ㅋㅋ mean max가 서울이 뉴욕보다 낮은데~ 그리고 님이 말하는 mean은 그야말로 평균치니까 때에 따라 33도 우습게 찍을수 있지. 틀린건 아닌데?? 그냥 말꼬리 잡는거라고 밖에는... 내 글이 "불편" 하면 본인이 반박 글을 다시 쓰시던가 안읽으시면 됩니다.

뉴욕이 여름에 여름동남아급으로 덥다는 얘긴 또 처음 들어보네

베오그라드나 부쿠레슈티 정도면 요건 충족 안됨?ㅋㅋ 사라예보는 대도시까지는 아니더라도 대강 기후 조건은 만족하는거 같고...

카자흐스탄 남부지역
러시아 볼고그라드,로스토프온돈,체첸 공화국, 아스트라한, 아르메니아 예레반등...

오키오키. 사실 기후라는게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없고 (본인도 저 3개 도시의 편차가 있음을 알고 있지만) 비슷한 성향끼리 묶다 보니까 의미론적으로 받아들일거라고 쓴건데, 크리티컬하게 치고 들어오니 본인은 거기서 상처를 받았던것 같음... 따지고보면 틀린말 하나도 없지. 다음에도 기후관련글에 지적해주면 ㄳ!

사과까지야... 나도 피드백 받으면 좋은거지! 뉴욕도 당연히 33도 이상 올라간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Past weather을 보니 아니였네. (본인의 착오) 서울도 33도 쉽게 찍는 동네가 아닌데, 최근 이상기온때문에 그런가... 너무 상향평준화 됬나봄 ㅠ 본문은 조금 완화하여 수정하였음!

뉴욕 35도 이상 자주 나타나요. 최근 몇년간은 서울이 이상하게 덥고 미국 중부 동부쪽은 일시적으로만 덥고 서울보다 덜 더운날도 많았음. 시카고도 마찬가지고. 2012년 기온 보고 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