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0~40대 이상은 엄청 많이 쓰는것 같고, 20대도 70% 이상은 쓰는거 같은데. 

초등학생 이하까지는 나는 잘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기로는 초딩들은 사투리 안쓸거라 생각하고 초딩들 만나봤는데, 만나자마자 1초만에 그 생각이 깨져버렸다고 그러던데. 

당장 나 아는 김해 출신 어떤 초등학생도 상경한지 3년 됐는데 억양톤이 아직도 좀 남아있음. 

솔직히 단어나 그런거는 많이 표준화 됐는데, 특유의 경상도 억양과 ~노? ~나? 이런 식의 어미 등은 안 사라지는듯 함. 

아무튼 내 생각엔 부산 사투리 많이 쓰는거 같은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