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중간종료, 중간출발제가 있는 청주의 경우 대략 23시 30분이 종료시각이긴 한데 502 조치원발은 그래도 23시 20분까지 조치원역에 도착하면 가경터미널까지는 보내주는 자비로움을 보여주며(물론 종료시각은 23시 30분을 훌쩍 넘긴다), 거의 탈 일은 없겠지만 747 오송역발에 0시 35분이라는 비범한 시간대가 있음. 거기다가 등교일 한정이긴 하지만 23시 10분에 시내 각지에서 출발하는 학생심야버스가 존재함.


근데 대구는 같은 중간종료를 해도 얼마나 병맛이길래 남간애들이 문서 분리까지 하면서 이야기하는 거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