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부산의 1개구지만

부산 시가지 중심부와 통하는 루트가 매우 한정된 섬이기 때문에 흔한 대도시의 구처럼 주변 여러 지역과 유기적인 관계가 아니고 영도구민의 소비생활은 다리 건너 육지의 중구 상권에만 일방적으로 종속

영도는 거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자체상권이 미약함.

영도구민이 육지에는 매일 가도 육지 부산인이 영도 갈 일은 부산 수십년 살아도 별로 없음.

부산이 남쪽이 바다라 북쪽 김해양산같은 위성도시가 남쪽엔 생길 수 없는데 그 역할을 영도가 맡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