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필수적인 주거의 공간이 아닌 재산의 일부로 보기 때문인 거시에요
모든 사람이 재산을 못가진다고 재산을 가지게 하는 정책을 자본주의 국가에서 펼수는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

국가 돈이 얼마나 많다고 전국민한테 집을 거저 줌?

정부 관계자들도 사람인데 돈 있으면 부동산 투자 해서 돈 벌어야죠;; 수익 거부하는 짓을 할 사람은 없..

다 같이 잘 사는 법은 없습니다. 다같이 망할 순 있어도

'조물주 위에 건물주' 이것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일단 세법상으로는 일단 세법상으로는 고가주택(9억), 다주택(2채, 3채)자에 대해서 양도세, 임대소득세 등에 대해서 차등을 두고 있긴 한데, 상황불문하고 실소유자에게 주거 공간 내주기엔 수요공급 곡선이 목젖을 치므로...

빨갱이?

그 실수요자들이 전부 돈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잖아. 건설사들은 땅만 파서 장사하냐?

공산주의자? 다주택자 규재는 이미 하고있고 매번 실패했는데?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떠나서 그 법을 만들고 실행하는 사람들도 다들 부동산으로
재산 가지고 있는대 자기재산 휴지조각 만들 정책이나 법을 만들겠음??
초 저렴한 임대주택을 지금 수십배로 만들어서 뿌리면 아파트 세주는
사람들이나 투자 목적으로 원룸이나 아파트 산 사람들 다 망할텐대 ㅋㅋㅋ

지금 한국문제가 모든 자본이 역시 갓동산이 최고야 갓물주 최고 이러면서
부동산에 몰려서 끝없이 주택가격이 높아져서 가계부채가 높아지고 소비는
위축되고 내수시장 거덜나고 자영업자 망하고 돈버는건 글로벌 대기업 몇개
분야뿐인 악순환인대 막상 그 갓동산을 개혁하려면 기득권층이나 상류층은 
고사하고 평생 돈벌어서 가진거라곤 몇억하는 아파트 한채가 전부인 중산층이나
지방도시 서민들조차 반대할거임 자기들 집값이 떨어지니까... 님이 말한거는
이제 막 사회진출하거나 결혼한 젊은 사람들 입장일 뿐임 님 부모세대만 해도
아파트 한채는 있을거아님? 그게 목숨보다 소중한대 그거 가격이 천만원
떨어진다하면 누가 찬성하겠음??? 그래서 해결이 안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