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론 미국보단 러시아쪽이 더 끌리더라 읍읍.. 

왠지 모르게 문화적으로 러시아 문화가 미국 문화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온다랄까? 

근데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미국을 더 친숙하게 여긴다는게 흠이지만.. 

개인적으로 오늘날 러시아도 초강대국이었으면 좋겠다. 

현재 러시아는 인구 1억 5천만이고, GDP는 1조 5천억 달러던데, 여기서 인구는 2배에 GDP는 10배 찍어서 인구 3억에 GDP 15조 달러였더라면 미국이랑 신냉전 갔을려나;; 

아무튼 도지챈이랑 관련은 없어보이지만, 아래 블라디 글 쓰다보니깐 갑자기 생각나서 걍 싸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