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촌분기점 지나는 중인데 가경에서 오송 나가는 방향으로 지금 꽉 막혔고 오히려 시내 들어가는 방향은 뻥뻥 뚫림.

강내도 나름 면 치고는 아파트도 좀 있고 인구가 많은 축인데 이쪽은 아침에 시내 들어가는 사람 별로 없는 건가... 청주가 시내에서 좀 배격된 곳에 내수, 오창, 옥산, 강내 등 주거지구가 포진해 있는데 적어도 오송 방면만큼은 출입퇴출(출근시간에 시내 들어가고 퇴근시간에 시내에서 나감)가 아닌 출출퇴입(출근시간에 시내에서 나가고 퇴근시간에 시내 들어감)인가 봄. 하긴 오송생명단지가 살기 불편하다고 정평이 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