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견은 민첩하며 근육이 발달했다. 키 61~71cm에 

무게 34~50kg 정도. 머리는 삼각형이고 이목구비가 다소 

몰려있는데, 애호가들은 흔히 '여우얼굴' 같다는 표현을 쓴다


산간지역을 떠돌던 화전민들이 키웠던 개로 생각된다. 

아키타 견은 강인한 체력을 지녔고 추위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기 때문에 사역견으로 기르기에 안성맞춤인 

견종 이었고, 현대에 이르러선 애완견 으로 많이 

키우기 시작 했다.


유럽과 북미 에서도 영리하고 인기가 많고 사랑받는 견 

이기도 하고, 사냥에 적합한 개라고 평가를 받은 견종이다


시부야 거리에 있는 하치견 동상이 바로 아키타 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