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촌차들처럼 비하종점에서 종착하지 않는 것도 뭔가 기이하고... 하루 2회만 다님. 병천 방면으로 다른 촌차도 있는데 전부 송정, 두릉에서 타절해서 병천면소재지까지는 가지 않음.


근데 회인, 부강도 2시간에 1대 이상으로 다녀주는데 병천은 하루 2회인 걸 보면 걍 칼질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물론 가는 법이 아예 없으면 뭐하니 차 한 대 빼거나 공영버스 한 대 질러서 병천~오창만 왕복하게 만들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