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문법 위주 영어교육을 까대는 레퍼토리가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는데 그 배경 중 하나는 아마도 교과서에서 배운 표준영어와 실제 미국 구어체 영어간 괴리가 만만치 않다는 점도 있었을 것 같음. 프렌즈 같은 미드를 볼때도 비슷한 느낌이 있음.


반면에 내가 영국에 어학연수(잉글랜드 남동부)를 가봐서 경험한 것이지만 영국영어는 미국영어에 비해서는 교과서영어와의 괴리감이 덜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