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자들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기존 도로를 이용하던 자가용 운전자들로부터의 정치적 반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들에게서는 그래서 서병수 전임 부산 시장의 대표적인 실책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얼핏 보면 자가용 운전자들의 의견이 다수인 듯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공론화 과정에서 진행된 시민 여론조사 결과(2,585명)에서는 공사 재개 의견이 우세했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수송하는 데 효율적이지 못한 자가용의 특성상 도로 위에 보이는 차량 숫자에 비해 실제로 수송되는 시민의 수는 적다는 점을 간과한 것.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확인한 뒤 부산시는 BRT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킹무위키의 부산 BRT 관련 내용인데 시민 여론조사 결과 자동차 사용자의 반대여론을 뒤집고 오히려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함. 

그러니까 그냥 차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