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볼 때 도지챈은 '권역별 균형발전'을 중시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동남권 신공항을 지지하는 이유도 그래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공항의 입지로는 첩첩산중인 밀양 하남면보다는 인천공항처럼 바다 메우고 건설하는 가덕도 쪽을 지지하는 입장인 것 같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진 몰라도 제 눈엔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ㅇㅅㅇ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선 멀리 나가려면 가덕도보단 영종도가 가까워서 동남권 신공항이 지어져도 딱히 이용할 일이 없어서...

그러니까 청주공항 활성화 좀... 포텐셜은 충분한 공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