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군위군수가 응하지 않으면 국방부가 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할 수 없다.  후유증이 걱정이다. 지역 갈등이 생긴다면 이를 봉합할 대책과 지혜가 필요하다. 경북도·대구시의 역할을 기대하는 이유다. 투표 결과에 대한 대구시민의 반응도 관심사다. 대구공항 이용객의 70% 안팎에 이르는 대구시민 중에는 통합신공항이 김해공항보다 더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유치 신청 과정에 대구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121010003652





그래 개싸움이라도 해라


돈 낭비하느니 차라리 이렇게라도 하다가


무산이라도 시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