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잠깐 집에 내려갔을 때 찍은 흔한 시골 깡촌 풍경 3장
원래는 근처에 보이는 게 산이랑 논이랑 밭밖에 없었던 곳인데, 오랜만에 가 보니 막 논밭 사이로 새로 집이 올라가 있고 그렇게 됐네

사진 찍을줄 몰라서 그냥 폰카메라로 대충 찍었더니 찍다가 흔들린건지 색이 다 뭉개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에 민감한 사람들에겐 일종의 혐짤테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