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혁신도시 지정 당시 충남 산하 세종시가 독립해서 나갔기에 15년동안 혁신클러스터 정부정책에서 소외됨.

전남의 한전 에너지밸리, 전북의 제3금융도시

부산의 제2금융도시,대구경북울산경남도 큼직한 공공기관 받았고 그 공기업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많이함.

특히 경상도는 5개 지자체가 혁신도시를 전부 먹음

광주전남은 하나로 퉁쳤지만

광주도 균특법 통과되면 하나 지정할수 있음


세종시는 충남도 아니거니와 국가 전체의 행정도시일뿐 현재로써 충청도에 도시가 생겼을뿐 지역인들에 실질적 효용성은 아직까진 없다봐도 무방


충남 세종시였다면 세종시로 끝냈겠으나

땅도 떨어져나갔고 행정구역상 다른 지역이 되어버림.

크게 보면 충청권이지만 행정상 충남지역, 대전지역은 분리되어 있어 인구도 흡수당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도 신년사에서 세종이 행정수도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지역상황이 좋지않아 혁신도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함

지역인재전형도 세종시로 해결하려하여도 기관들이 국책연구 위주라서 타 지역의 공기업과 큰 차이가 있음.


대구경북에서 반대한다는거 이해는 가지만 

대전 충남이 이미 언플질로 시민도민들 서명받아내고

대구경북 야당의원제외 여야간 합의가 되어 법안통과는 될거같음 

다만 법안통과가 안된다면 지역 정치인들에 의해 기대만 부풀려진 대전충남도민들만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