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스퀘어 뒤쪽 거리를 걷다보면 카메라 매장이 많습니다. 그것도 고전 카메라에, 영화 촬영용까지! 충무로가 영화로 유명한 건 아는데 그런 상점들이 많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만큼 아직도 촬영장비 수요가 많다는 뜻일까요? 혹은 충무로가 아직도 영화로 유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