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가 넓은 나라들은 대부분 주류민족이 소수민족을 탄압하거나 이주시키거나 혼혈화 시키는듯. 그리고 그런 소수민족 지역 제외하면 절반 이상 영토 뜯김.

사례

러시아- 아시아 부분 러시아 대부분이 소수민족 땅. 

예벤키자치구(현재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레이에 통합),부랴트자치구,투바공화국,사하공화국,추코트 자치구 등등 

이쪽 자치구들도 사하공화국과 투바공화국을 제외하면 슬라브족이 해당 자치구 인구의 과반을 차지함. 강제이주와 혼혈도 있었고 전염병으로 원주민들이 죽기도 했음. 현재 사하와 추코트 등에서 약간의 독립운동이 있지만 대부분 알려지지 않으며 러시아 정부에 순응하는 분위기. 

이들 자치구들 떼면 러시아는 전체 면적의 3분의1만 남음.

러시아에서 주류 민족인 슬라브는 81% 나머지 19%는 소수민족.

중국- 서부 지역 대부분이 소수민족 땅.

신장위구르 자치구-이미 한족 비율이 과반. 현재도 많은 한족들이 이주하고 혼혈이 이루어지고 있음. 우루무치같은 경우 이미 한족이 대부분.

티베트 자치구와 칭하이성- 전통적인 티벳 지역임. 칭하이성은 한족 비율이 다수. 티베트 자치구도 칭짱철로로 한족 유입 가속화.

내몽골 자치구- 신장,티베트와 다르게 독립의지가 크지 않음. 내몽골 내의 몽골인들도 중국정부에 순응하는 분위기. 

좡족- 남부 광시,구이저우.후난 등등에 살고있는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소수민족. 독립을 사실상 포기한 듯.

이들 땅이 중국 상하이 충칭 이남의 대부분 지역임.

이들 지역 제외하면 중국은 전체 면적의 3분의1만 남음.

중국에서 주류 민족인 한족은 92% 나머지 8%는 소수민족.


미국- 사실 이 나라는 아예 대놓고 침략. 소수민족인 아메리카 인디언이 이젠 쪽수가 너무나도 적음 (미국 전체 인구의 1%).

때문에 목소리를 내지도 못함. 미국 사회에서 가장 가난함.

러시아,중국은 소수 민족 자치구역이 성,주와 동일 급이기라도 하지 미국에서는 나바호 자치주,수 인디언 자치주 등 주 단위 산하에 조그맣게 있음.

원주민들 복지와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할듯.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 벨렘 주, 파라 주 등 북부 아마존 지역

아마존 원주민에 대한 주 단위 동급의 자치구역이 없으며 아마조나스의 거점도시인 마나우스는 이미 브라질인의 유입이 상당함.


캐나다- 미국보다는 나음. 북부의 누나부트 준주 지역은 이누이트들에 의해 자치가 되는 지역으로 이누이트가 80~90%을 차지. 

그러나 원주민들의 처우가 좋지 않음.


호주 - 호주 원주민들이 백인들에 의해 침략당했음. 현재 원주민들 자치구역이 있으나 북부의 노던 준주에 한정되어 있으며 호주 원주민의 수가 많지 않아 의견주장이 어려움. 


중국의 사례가 워낙 부각되어서 그렇지 러시아,호주 등등 국가 등 영토가 넓은 나라들은 대부분 이러한 과정이 있었음.


하지만 사실상 위에 나열된 사례 모두 독립 가능성은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