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살에 무, 양파, 파, 표고버섯 넣고 2시간 끓인 후에 다음날 기름 건지면 끗


원래 레시피는 우엉도 들어가고 그러는데 그딴거 없다


뒷다리살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걍 넣고 끓이면 되는거라 알람 맞추고 딴짓하면 돼서 개꿀


간은 미원과 소금의 힘으로 대충 해결



맛은 냉면집 육수랑 갈비탕의 중간 같은 느낌


깔끔하고 맛있었다


뒷다리살 1근으로 6그릇+@ 나와서 가성비도 좋았음


다음엔 앞다리살로 하던가 또 뒷다리살로 해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