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도에 35분 구우라고 해서 했더니 윗부분 조금 탔음 ㅎ;

토마토소스의 진한맛, 살라미의 짜고 강렬한맛, 이탈리안 소시지안에 들어있는 펜넬시드 향까지 맛은 좋았음. 

근데 소스 간을 일반 피자소스정도로 하니까 살라미랑 시너지 효과나서 좀 짰음 담부턴 간 약하게 해야될듯

먹고나니 죄책감이 심하게 느껴진다

혈관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