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국이 제주국의 영토할양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결국 창원시,거제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을 무력으로 점령하였습니다.또한 대구국은 밀양시 수복,안동국은 울진,영덕군등 동부 항구 차지를 위해서 전쟁에 참가한 듯 싶습니다.그로 인해 동남국은 전쟁 개시 2개월만에 60%의 국토를 상실한 것으로 보입니다.전주국 황제는 공격을 규탄하였으나 동부 전남 섬 지역에서의 영해,안동국에게는 서부 충북지역 양도로 협박을 마무리하였습니다.이외의  포천국,수원국,속초국,강릉국은 침공에 대해 아직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동남국이 현재 상황으로서는 멸망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