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대부족인 하우사족과 풀라니족 간의 전투가 발생했습니다.

사헬 지역에 일부가 거주하고 있던 풀라니족은 사헬 지역에서의 거주가 갈수록 힘들어지자

풀라니족은 남쪽이나 서쪽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그러자 서쪽에 위치하고 있던 하우사족은 서쪽으로 이동하는 풀라니족은 막아섰습니다.

이게 그들의 전투를 불러 일으켰고 대부족 간의 갈등 심화 되었습니다.

이에 나이지리아의 정부는 남쪽에 주둔하는 군의 대부분을 북쪽으로 이동하기로 결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