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모스크바 플랜과 고문단 지원에 힘입어,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에 총 8개의 댐을 건설. 수자원을 확보해 식량자급률을 최소 70%까지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는 식량 수출국이 되는 데 목표한다. 이를 위하여 30년간 자본을 70억 달러 규모로 투입할 예정. 본 해에는 3.2억 달러 투입.


점적관개 시설을 통해 수분 활용을 극대화시키고,

독일과 맺은 농업연구협정을 통해 우량 종자 육성에 힘써 동일 자원 대비 대량 수확을 목표한다.


핵심이 되는 석유에 있어서는 소련의 인프라 구축을 적극 활용하는 대신 원유를 보낸다. 전반적으로 초반에는 소련에 의존하되 점차 국산화율을 높이는 게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