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지하상가가 공산당 지지자와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방화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로인해 19명이 죽고 32명이 다쳤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검거 도중 벌어진 총격전으로 둘다 사살됐으며,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회당은 이 사건이 일어난지 2분만에 공산당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냈으며, 이는 정치적 후폭풍이 다가올곳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산당원 2명은 이 테러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으며, 화재는 2시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