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계 프랑스인들의 자치공화국인 레옹공화국의 국방부 장관인 프랑수아 오헬리엉이 누사틍가라의 폭도들을 1000명 이상 학살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이렌 타이마나 아렌델 총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레옹공화국군의 학살 행위는 아렌델 왕국군과 전혀 관련없는 자치령의 단독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