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에 정박 중이던 아카기와 카가의 전투기와 함상폭격기가 긴급 출격해 폭도들을 향해 기관총과 항공폭탄을 사용해 공격합니다.
그들의 지도자가 후방에서 욱일 문양의 깃발을 들고 큰 소리를 치고 있는 대머리의 중년 남자를 확인한 후 지도자라 확신한 키타지마 고로 소위의 AII-2 19, 카가 소속 나카지마 B2M 폭격기가 고도 약 7미터의 저공비행으로 고폭탄을 투하해 남자가 있던 자리에 명중.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732명의 폭도를 사살, 801명의 폭도를 체포하였습니다. 약 200여명의 폭도들이 도망친 듯 하므로 현재 전원 현상수배를 하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