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잘못한 게 없으면 떳떳하게 잡담챈에 소명했겠죠.

하지만 찌질하게 개인채널 파서 반말에 욕이나 해댔죠.


처음엔 적절하게 반응했네요.


인과응보라면서요.


나가라 해놓고


근데 이제 와서

알고싶다고요? 







저는 님 모욕할 생각 없고, 잘 되길 바란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말해드립니다.

님 그러다 사람들한테 간잡이로 오해받아요. 진짜 골수 님 편을 만들 수가 없다고요.
입장을 확실하게 표명하지 않으면 나중에 자기들 통수 맞을까봐 겁을 낸다고요.

적과 아군을 확실하게 정하세요. 아군은 뭐 확실하게 챙기시는 것 같으니
적은 확실하게 척살하세요.

제가 님이었다면 전 이렇게 입장표명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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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발언을 되짚지도 못하고 자숙하지 않고
그렇게 많은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으면서도
떳떳하게 나무라이브에서 계속 활동하는 낯두꺼운 인간.

당신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일 거야.
언젠간 당신의 뻔뻔한 그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판받을 거야.
당신의 과거가 어땠든간에
당신은 스스로 당신 편을 만드는 걸 포기했어.

인터넷에서 욕 먹는 건 별 것 아닐지라도
현실에선 절대 버틸 수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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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님 답변에 대해 제 의견을 첨언하자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습니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워지게끔 노력하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