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했고 출석했습니다

@But_Ja

@But_Ja

우선 주제 자체가 전 부국장(이하 부르마)과 소담유저(이하 소담)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한 것 으로
다른 유저나 사건은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입장을 내놓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께서 제 입장이 중립적이지 않다 생각되시면 의견과 정당한 비판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부국장 부르마(이하 부르마)
각성챈 유저였던 소담(이하 소담)
으로 부르겠습니다.

1번 사항

"본인이 관리하는 채널의 유저가 각종 조롱과 인신공격에 피해를 받고 있는 사실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멘탈 케어를 하지 않았음." 에 대한 중립적인 진술을 하겠습니다.

소담의 자살시도에 대한 사건에서 부르마는 이를 인지하였고 멘탈 케어를 했습니다.

2번 사항

"자살시도를 한 해당 유저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알 수 없으니 증거를 내놓으라고 유도함."에 대한 중립적인 진술을 하겠습니다.

이는 인터넷이라는 환경적인 문제와 더불어 소담을 도와준 상담사(상담사라 했지만 평범한 일반인. 이하 상담사)라는 제 3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분명 자살시도에 대한 증거가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그 누구도 섣불리 진짜다, 가짜다 라고 판단하지 못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증거 요청으로 부르마가 올린 글과 그 글에 첨부한 사진이 2-2번 입니다.

3번 사항

"부르마의 요청에 따라 2-1번 사진의 출처와 같이 자살시도한 증거를 게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가 너무 늦게 와서 사실을 늦게 알았다.', '우리가 믿을 만한 증거가 하도 올라오지 않아서 올린 것이다.'라며 사과는커녕 변명을 먼저 늘어놓음." 에 대한 중립적인 진술을 하겠습니다.

상담사가 증거 사진을 올리고 소담의 자살시도는 사실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이후에 부르마의 행적은 3-1번과 3-2번 그대로 입니다.

이상입니다.

짧게 사건에 관한 제 의견 드리겠습니다.

본인 각성챈 국장은 나무라이브 할 시간 없을정도로 바쁘게 사는 양반이라 자주 자리를 비웠습니다.
이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시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지만, 현생이 우선 아닌지 싶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밝히는 부국장에 대한 의견입니다만,
애초에 사건에 관련이라곤 당시 채널 국장이었다는 것 빼곤 관련없는 제가 의견을 밝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할 뿐더러,
함부로 의견 제시를 했다간 당사자들중 한쪽에 치우칠까봐 중립적인 입장으로 일관했습니다.

여전히 중립적인 생각을가지고 있습니다만,
부국장의 언행같은경우 다소 과격함이 없지않아 있었다고 판단되고, 그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것같아 유감입니다.

전에도 제 잘못이 아니지만서도 각성챈 대표로써 사과문을 장문으로 기재했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걸로라도 위안 삼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온라인 상이니 제가 어떻게 그 상처를 이루 느낄수 있겠습니까만, 최대한 공감해보고자 했었습니다.

앞으로 각성챈 삭제 이후 저도 탈퇴할 예정이고,
솔직히 더이상 머리 아프기 싫습니다.

제가 죄인이 된것만 같아 사건 이래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소담님께 유감을 표하며,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앞으로 댁에 안녕이 있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