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구매 ㄱㄱ

초창기에 나왔을 때 열라 열심히 하다가 짜증나서 관뒀는데 그때 생각한 게임에 대한 불만은 저 그린랜드. 그린랜드는 인구도 아주 작은데  저기에 인구가 남았다고 번번히 미션 실패를 하고 나니 별로 잘 디자인된 게임이 아니다 싶더군요. 마치 RTS게임에서 모든 적을 섬멸시켜라라는 목표인데 다른 적은 쉽게 섬멸했는데 아주 접근이 어려운 곳에 딱 보병 한마리가 남아서 미션 실패한 것 같은 찝찝함. 물론 그린랜드 섬멸에 특화하게 운영하면 미션 클리어는 되지만 시뮬로서의 현실성이 없죠.  그린랜드 클리어 해도 미션 실패 양상이 예측이 어렵게 다양하게 나와야 계속하는 재미가 있는데 그린랜드만 클리어 하면 나머지는 대부분 쉬운 편이되어  다양하게 게임을 오래즐길 유인이 적어지죠.